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2책 > 01권 > 1861년 > 7월 >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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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10+KSM-WM.1861.4717-20180630.0000000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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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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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1년 7월 9일 / 哲宗 12 / 辛酉
날 씨 더위가 심하다.
내 용
집안 제종들과 내가 청사에 모였으니 자형이 위로되고 기뻐하는 바탕이 되었다. 계아(季兒)가 오천(浯川)으로부터 돌아와서 주관(主官)의 집에 심부름꾼이 도착한 일은 대개 서로(西路)에 의심스러운 배가 무수히 와서 모였기 때문이라고 전했고, 예천수령이 민가의 조총 탈취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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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初九日。
熱極。與堂內諸從。會內家廳事。■爲姊兄慰悅之資。季兒自浯川還。傳主官家到伻事。蓋西路疑船無數來集也。又傳醴泉倅之奪取民家鳥銳等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