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月初一日。
雲陰。熱極。三兒得暴泄。度數甚數。再明遠役。不攻自破。是憫。夜半雷震數節。
雲陰。熱極。三兒得暴泄。度數甚數。再明遠役。不攻自破。是憫。夜半雷震數節。
날 짜 | 1861년 7월 1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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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구름이 끼고 흐리며 더위가 극심하다. |
내 용 |
삼아(三兒)가 갑작스런 설사에 걸렸는데 횟수가 심히 자주여서 모레의 원역이 저절로 어그러지게 되었으니 걱정스럽다. 밤중에 천둥이 여러 차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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