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
朝雨。三兒西行。卜以來初三日。窘於盤纏。作如干谷斗。又作牌於隣近數漢。使之暫貸。
朝雨。三兒西行。卜以來初三日。窘於盤纏。作如干谷斗。又作牌於隣近數漢。使之暫貸。
날 짜 | 1861년 6월 27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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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비 내리다. |
내 용 |
삼아(三兒)가 한양에 가는 것은 내달 초3일로 정해졌지만 여비가 군색해서 약간의 곡식 말을 만들고 이웃의 몇 놈들과 패지를 써서 또 그들에게 잠시 빌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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