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
晴。午細雨。余又遭吐寫症。蒼茫一晝夜。似是極暑所致。以如干刀圭之力。僅得回甦。
晴。午細雨。余又遭吐寫症。蒼茫一晝夜。似是極暑所致。以如干刀圭之力。僅得回甦。
날 짜 | 1861년 6월 26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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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오전에 가랑비가 내리다. |
내 용 |
내가 또 토사증에 걸려서 하루 종일 정신이 없었으니 매운 더운 것의 소치인 것 같다. 약간의 약의 힘으로 겨우 회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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