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五日。
晴。有人來言。東萊贗本。卽對馬島主以洋夷事抵書萊伯之說。朝著有浪傳生事云。
晴。有人來言。東萊贗本。卽對馬島主以洋夷事抵書萊伯之說。朝著有浪傳生事云。
날 짜 | 1861년 6월 25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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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어떤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동래(東萊)의 안본(贗本: 위조된 책)은 곧 대마도주(對馬島主)가 양이(洋夷)의 일로 동래 부사에게 편지를 보낸 것이라는 설이 조정에 함부로 전해서 일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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