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三日。
晴。得見別使趙徽林先來。啓草皇上。病勢危重。中原農形。以大旱。萬不成說云。
晴。得見別使趙徽林先來。啓草皇上。病勢危重。中原農形。以大旱。萬不成說云。
날 짜 | 1861년 6월 23일 / 哲宗 12 / 辛酉 |
---|---|
날 씨 | 개다. |
내 용 |
별사(別使) 조휘림(趙徽林)이 먼저 와서 계초(啟草)한 것을 보았는데, 황상(皇上)의 병세가 위중하고, 중국[中原]의 농사 형편이 큰 가뭄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