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五日。
自朝雨終日。正望異於他節日。而因大家之喪在同宮。不得行祀。支家俱廢祀。心甚不安。
自朝雨終日。正望異於他節日。而因大家之喪在同宮。不得行祀。支家俱廢祀。心甚不安。
날 짜 | 1861년 1월 15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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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부터 종일 비가 내리다. |
내 용 |
정월 대보름은 다른 절기와 달랐으나 큰 집의 상(喪)이 한집에 있었으므로 제사를 지낼 수 없어 지손 집안들이 모두 제사를 폐하니 마음이 몹시 편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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