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月初一日。
自朝有風氣。修書付將板俾上主倅。蓋答傳喝。有所未安也。北布商傳。北道有賊變。
自朝有風氣。修書付將板俾上主倅。蓋答傳喝。有所未安也。北布商傳。北道有賊變。
날 짜 | 1861년 6월 1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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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부터 바람기가 있다. |
내 용 |
편지를 써서 장판(將板)에 부쳐 주쉬(主倅)에게 올리도록 하였다. 대개 전갈에 대한 답인데 편치 못한 것이 있었다. 북포상(北布商)이 전하기를 북도(北道)[함경도(咸鏡道)]에 오랑캐의 변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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