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
晴。七日漏天纔霽。而家家桂玉之歎。極爲難堪。府吏校來督縣內田結。給而行耳。
晴。七日漏天纔霽。而家家桂玉之歎。極爲難堪。府吏校來督縣內田結。給而行耳。
날 짜 | 1861년 5월 19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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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7일째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겨우 개었다. 집집마다 계옥(桂玉)의 탄식을 하니 매우 난감하다. 부(府)의 이교(吏校)가 와서 현내(縣內)의 전결(田結)을 독촉하기에 주어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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