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
終日雨。四郊水溢。內行臨時狼狽。木兒亦往其甥館。至今七日未還。四江水漲。其還。亦爲關念。
終日雨。四郊水溢。內行臨時狼狽。木兒亦往其甥館。至今七日未還。四江水漲。其還。亦爲關念。
날 짜 | 1861년 5월 14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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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종일 비가 내리다. |
내 용 |
사방의 교외는 물이 넘쳐서 내행(內行)은 출발할 때가 되었는데 낭패가 되었다. 목 아(木兒) 또한 처갓집으로 가서 이제 7일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는데 사방의 강물이 불어서 그가 돌아오는 것 또한 마음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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