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九日。
晴。朝使婢僕。移南草種於三兒家後。俄而當日杲杲。又使灌水而摘葉蔽之。家伻自忘川還。
晴。朝使婢僕。移南草種於三兒家後。俄而當日杲杲。又使灌水而摘葉蔽之。家伻自忘川還。
날 짜 | 1861년 5월 9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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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아침에 비복(婢僕)으로 하여금 셋째 아이의 집 뒤에 남초(南草) 모종을 옮겼다. 갑자기 당일에 햇볕이 쨍쨍하여 또 그들로 하여금 물대고 잎을 따서 그것을 덮게 하였다. 집의 심부름꾼이 망천(忘川)에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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