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
晴。招木手雲伊。始次兒家門役。新陽甘泉賓。誤聽宇兒科奇。來問。可笑。
晴。招木手雲伊。始次兒家門役。新陽甘泉賓。誤聽宇兒科奇。來問。可笑。
날 짜 | 1861년 4월 28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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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목수 운이(雲伊)를 불러 차아(次兒)의 집 문의 일을 시작하였다. 신양(新陽), 감천(甘泉)의 빈(賓)이 우 아(宇兒)[김우흠(金宇欽)]의 과거를 잘못 듣고 방문하였으니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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