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三日。
晴而陰。朝與面內遊山伴。會食洞舍。季兒欲問渠兄信息。往松枝。未遇而還。
晴而陰。朝與面內遊山伴。會食洞舍。季兒欲問渠兄信息。往松枝。未遇而還。
날 짜 | 1861년 4월 23일 / 哲宗 12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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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고 흐리다. |
내 용 |
아침에 면내(面內)의 산을 유람하는 벗들과 동사(洞舍)에 모여서 식사를 하였다. 계아(季兒)는 형들의 소식을 물으려고 송지(松枝)로 갔으나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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