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2책 > 01권 > 1861년 > 4월 > 16일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2책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10+KSM-WM.1861.4717-20180630.000000012254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1년 4월 16일 / 哲宗 12 / 辛酉
날 씨 맑다.
내 용
막내아이가 오천(浯川)에 가서 또 자기가 복용할 약 10첩을 지어 왔으니 전에 복용한 것이 조금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듣건대 상계(上溪)에서 점유한 오천의 산지는 무덤을 파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저녁을 먹은 뒤에 거도장(鉅刀匠)으로 하여금 둘째아이의 문 재목을 켜게 했다. 송지(松枝)의 벗 박구즙(朴九湒)이 과거 꿈을 전했다고 한다.

이미지

원문

十六日。
晴。季兒往浯川。又製渠所服餌十貼來。以前服有微效故也。聞上溪所占浯川山地。以無穴破意云。夕後使鉅刀剖次兒家門材。松枝朴友九湒爲傳科夢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