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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10+KSM-WM.1550.4717-20180630.0000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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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550년 8월 2일 / 明宗 5 / 庚戌
내 용
양사가 배표(拜表) 때문에 모화관(慕華館)에 모였는데 감사도(監司道)의 문안을 가지고 온 사람이 직접 양사가 모인 자리에서 바쳐서 곧바로 열어보니 전답과 노비를 환급한 일은 없고 다만 정랑(呈琅)【모산수(毛山守)의 이름이니 역적의 무리이다.】의 비부인 보리금(甫里金)이 자기에게 속한 사전을 환급해 준 문서와 파손되거나 자질구레한 잡물을 효주한 장부 뿐이었다. 여러 사람들은 모두 "긴요치 않은 물건이다."라고 했는데 이무강(李無彊)이 홀록 말하기를, "비록 마른 풀이나 겨자씨 같이 작은 것이라도 어찌 버리겠는가?"라고 하였다.【사경전의 환급에 관한 일과 잡물을 효주한 일은 원정(元情)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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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八月初二日。
兩司以拜表會于慕華館。持監司道文案來者。直呈于兩司會處。卽開閱之。無田民還給之事。只有呈琅【毛山守名。逆賊之黨。】婢夫甫里金屬己私耕田還給之文及破瑣雜物爻周之簿而已。諸員皆曰不緊之物。而無彊獨曰。雖其槁芥。豈可遺乎。【私耕還田給之事。雜物爻周見在元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