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五日。
日寒。不得早發。蓋留泮四五日。天氣稍解矣。自東門發行後。又連日寒緊。而去去益烈。實非尋常。可嘆。晩始發程。午炊于長後院。宿龍堂店。希直徒步見到。欣甚。
日寒。不得早發。蓋留泮四五日。天氣稍解矣。自東門發行後。又連日寒緊。而去去益烈。實非尋常。可嘆。晩始發程。午炊于長後院。宿龍堂店。希直徒步見到。欣甚。
| 날 짜 | 1870년 11월 25일 / 高宗 7 / 庚午 |
|---|---|
| 날 씨 | 날씨가 춥다. |
| 내 용 |
날씨가 추워서 일찍 출발하지 못했다. 반촌에 머문 지 4~5일 동안 날씨가 조금 풀렸는데 동문에서 출발한 후에 또 연일 날씨가 매우 추웠고 가면 갈수록 더욱 심해져 보통이 아니니 탄식스러울 만 했다. 늦어서야 길에 올라 장후원(長後院)에서 점심을 먹고 용담점(龍堂店)에서 묵었다. 희직(希直)이 걸어서 도착한 것을 보니, 매우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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