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十日。
風寒猶猛烈。舍馬步行。首位丈出貰轎軍踰嶺。午炊于安保。暮抵水回里。店樣蕭索。無可容人馬之家。分入步行幕。艱宿。
風寒猶猛烈。舍馬步行。首位丈出貰轎軍踰嶺。午炊于安保。暮抵水回里。店樣蕭索。無可容人馬之家。分入步行幕。艱宿。
| 날 짜 | 1870년 11월 10일 / 高宗 7 / 庚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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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바람과 추위가 아주 맹렬하다. |
| 내 용 |
바람과 추위가 아주 맹렬해서 말을 버리고 걸어갔다. 수위 어른(首位丈)은 가마꾼을 세내어 고개를 넘었다. 안보(安保)에서 점심을 먹고, 저물어 수회리(水回里)에 도착했는데, 주점의 모습이 적막했고 인마를 수용할 집이 없어서 보행막(步行幕)에 나누어 들어가 간신히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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