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
陰。元一得義城順歸馬發去。甚羨甚羨。欲書家書。而一低十起。似無如意作諸書之暇。悶悶。泮主人來請借馬。其母喪將以明日入葬。喪主不能徒行故耳。
陰。元一得義城順歸馬發去。甚羨甚羨。欲書家書。而一低十起。似無如意作諸書之暇。悶悶。泮主人來請借馬。其母喪將以明日入葬。喪主不能徒行故耳。
| 날 짜 | 1864년 8월 28일 / 高宗 1 / 甲子 |
|---|---|
| 날 씨 | 흐리다. |
| 내 용 |
원일(元一)이 의성(義城)으로 순귀(順歸)의 말을 얻어 출발하니 매우 부러웠다. 집에 편지를 쓰려 했으나 편지 한 통 쓰는데 열 번이나 일어나게 되니 여러 편지를 마음대로 쓸 겨를 없을 것 같으니 고민스러웠다. 반주인(泮主人)이 와서 말을 빌려 달라고 청했는데, 그의 모친상이 내일 입장(入葬)으로 상주가 걸어서 갈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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