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임천청액일기(臨川請額日記) > 01권 > 1864년 > 7월 >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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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9+KSM-WM.1864.4717-20170630.0103102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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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4년 7월 19일 / 高宗 1 / 甲子
내 용
하양 숙부가 관행(官行)함에 100전을 손에 넣어 대충 여러 빚을 갚았다. 반중(泮中) 모임 8냥, 소청(疏廳) 4냥, 학재(學齋) 4냥, 나의 숙질 10냥, 호장(湖丈)과 공백(公伯), 사첨(士瞻), 중현(仲賢), 희민(希民), 덕조(德祖)씨 모두 1냥을 주니 매우 낮이 났다. 천형(川兄)이 부탁한 것을 누차 아뢰었지만 결국 뜻대로 되지 않자, 이 베 한필을 4냥 5전에 사갔다가 부임한 후에 나머지 돈과 함께 올려보내겠다고 했다. 출발이 임해 번거롭게 청하지 못했다. 대저 공짜로 베품에는 쉽고 보상에는 어려운 것이 인정의 병통이니 걱정스러웠다. 과유들이 점차 들어와 거처하는 곳이 협소하여 바야흐로 전현(磚峴)에서 온 사람들이 떠나기를 기다렸다가 그곳으로 처소를 옮길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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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九日。
河陽官行。始得錢百入手。略報諸債。泮中會次八兩。疏廳三兩。學齋四兩。吾叔侄十兩。湖丈及公伯士瞻仲賢希民德祖氏皆給一兩。大爲生色耳。川兄所托累告。竟不如意。此布一匹。以四兩五戔貿去。而上官後幷餘錢上送云。臨發不得煩請。盖易於空施。而難於報償。是人情通患。可悶。科儒漸入。居處俠窄。方俟磚峴發行後。移所於其處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