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임천청액일기(臨川請額日記) > 01권 > 1864년 > 6월 >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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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9+KSM-WM.1864.4717-20170630.0103102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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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4년 6월 8일 / 高宗 1 / 甲子
날 씨 맑다가 비가 내리다가 하다.
내 용
각각 집에 편지를 써서 인마를 돌려보냈는데, 물길과 진흙길이어서 염려되기가 적지 않았다. 밥을 먹은 뒤에 진사(進士) 김제원(金濟源), 진사(進士) 안행준(安行準), 정언(正言) 이기동(李基東), 대아(大雅) 김기수(金基洙), 석사(碩士) 황재익(黃在翼), 생원(生員) 이상목(李相牧)이 찾아왔다. 오후에 승지(承旨) 이능섭(李能燮)이 찾아와서 상소에 관한 일에 대하여 간략히 말하고 갔다. 대아(大雅) 김제인(金濟寅), 진사(進士) 이정덕(李庭德), 진사(進士) 김일영(金一永), 정언(正言) 이만송(李晩松), 지평(持平) 권한성(權翰成), 지평(持平) 배상규(裵相奎), 진사(進士) 김석보(金錫輔), 대아(大雅) 이병수(李炳秀), 대아(大雅) 정남용(鄭南容), 대아(大雅) , 승지(承旨) 이휘준(李彙濬), 승지(承旨) 이만운(李晩運), 정언(正言) 안치묵(安致默), 생원(生員) 조근영(趙根永), 진사(進士) 김규응(金奎應), 대아(大雅) 이중건(李中建), 정언(正言) 권노연(權魯淵), 진사(進士) 이황주(李璜周), 석사(碩士) 김탁(金鐸)이 문안하러 왔다. 소수(疏首) 어른이 여러 선비들에게 말하기를, "소청(疏廳)이 비록 설치되지 않았으나 오랜 벗들이 찾아오는 것은 일일이 사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근래에 과장(科場)에서 서로 쫓으며 방문하는 것과는 다르니, 또한 서로 찾아오는 것을 권면하는 것이 어떠한지요?"라고 하였다.

이미지

원문

初八日。
乍晴乍雨。各修家書。還送人馬。而水路泥程。爲慮不少。食後金進士濟源安進士行準李正言基東金大雅基洙黃碩士在翼李生員相牧來訪。午後李承旨能燮來問。略言疏事而去。金大雅濟寅李進士庭德金進士一永李正言晩松權持平翰成裵持平相奎金進士錫輔李大雅炳秀鄭大雅南容權大雅孝淵李承旨彙濬李承旨晩運安正言致默趙生員根永金進士奎應李大雅中建權正言魯淵李進士璜周金碩士鐸來問。疏首丈言于諸儒曰。疏廳雖未設。而知舊之來訪者。不可不一一回謝。而異於近時科場追逐尋訪。亦相勉之如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