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二日。
午後入來。柑製之說。果歸虛。若信其說。還停昨行。則亦一良貝耳。幸幸。大科會試無變通作定。嶺人金奭輔張原相堅固。李肇秀不得入參云耳。
午後入來。柑製之說。果歸虛。若信其說。還停昨行。則亦一良貝耳。幸幸。大科會試無變通作定。嶺人金奭輔張原相堅固。李肇秀不得入參云耳。
| 날 짜 | 1864년 10월 2일 / 高宗 1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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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오후에 들어왔다. 감제(柑製)가 설행된다는 설은 과연 허투루 돌아갔으니, 만일 그 이야기만 믿고 엊그제 고양(高陽) 행차를 도리어 멈췄다면 또한 한 가지 낭패 보게 되었을 뿐이니 다행이고 다행이다. 대과 회시(大科會試)는 변통 없이 정해져 영남 사람 김석보(金奭輔)와 장원상(張原相)은 확실히 붙게 되었고, 이조수(李肇秀)는 참방하지 못할 것이라고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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