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
晴而風寒大發。食後沙月權進士告歸。欲付書。而不肯少俟。不得上書。伏恨伏恨。不得已記草封付。可下監耳。
晴而風寒大發。食後沙月權進士告歸。欲付書。而不肯少俟。不得上書。伏恨伏恨。不得已記草封付。可下監耳。
| 날 짜 | 1864년 9월 14일 / 高宗 1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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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맑고 찬바람이 크게 일다. |
| 내 용 |
식후에 사월(沙月)의 권 진사(權進士)가 돌아간다고 알려서 편지를 부치고자 했으나 조금도 기다려 주려 하지 않아 편지를 쓰지 못해 매우 한스러웠다. 부득이 초기(草記)를 봉해 부치니 잘 살펴봐 주실만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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