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
陰寒。午以餘糧五六升作飯饋僧徒。仍下來。僧輩頗似有缺悵之色。未知內亦然耶。庭候姑安。大幸。
陰寒。午以餘糧五六升作飯饋僧徒。仍下來。僧輩頗似有缺悵之色。未知內亦然耶。庭候姑安。大幸。
| 날 짜 | 1801년 11월 16일 / 純祖 1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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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흐리고 춥다. |
| 내 용 |
낮에 남은 양식 대여섯 되로 밥을 지어 승려들에게 주고 그대로 내려왔다. 승려들이 제법 섭섭한 기색이 있는 듯했는데, 모르겠지만 속마음도 그러하겠는가? 아버지의 안부가 우선 편안하니 매우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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