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가세잡기(家世雜記)6-신유일기(辛酉日記) > 01권 > 1801년 > 9월 >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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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01년 9월 19일 / 純祖 1 / 辛酉
날 씨 비가 내리다.
내 용
아버지께서 선왕의 탄신 곡반(哭班)에 달려가셨다. 대개 탄신일은 22일에 있는데, 동성(東成)의 신행(新行)이 내일 출발하여 이곳에 말을 빌려주었기에 오늘 비를 무릅쓰기를 면치 못하고 가셨으니 매우 고민되고 염려됨을 이길 수 없다. 권 우(權友)가 비 때문에 돌아가지 못하여 그와 함께 종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의원 김복대(金復大)도 비를 무릅쓰고 찾아왔다. 저물녘에 아이 종이 돌아와서, 그 편에 동성 행차가 탈 없이 도착했음을 알았으니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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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九日。
雨。父主赴先王誕辰哭班。蓋誕辰在廿二日。而東成新行發行於明日。而借馬於此。故今日未免冒雨而行。不勝悶慮之至。權友以雨未歸。與之終日談話。金醫復大亦冒雨來訪。暮兒奚見還。知東成行旆無撓得抵。伏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