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가세잡기(家世雜記)6-신유일기(辛酉日記) > 01권 > 1802년 > 2월 >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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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02년 2월 10일 / 純祖 2 / 壬戌
날 씨 맑다.
내 용
새벽에 제사를 지냈다. 이어서 도곡(道谷)의 원상(冤祥)에 가서 곡하고 제문을 올렸는데 양문(樣文)이 대신 전을 올렸다. 전염병 때문에 길을 피해 갔다. 암정 종형(巖亭從兄)이 없어서 다만 시렁 위에 제자서(諸子書)를 뽑아 읽었다. 잠시 정헌(亭軒)을 올라가니 회포가 더해졌다. 해 질 무렵 집에 도착했고 중부주(仲父主) 또한 돌아왔다. 고산(高山)이 내일 길을 떠난다. 이진택(李鎭宅)삼수(三水)로 떠났고 이활수(李活修)무산(茂山)에 묵었다고 한다. 위동(渭洞)의 신랑이 와서 앞집에 묵었다기에 잠시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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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初十日。
晴。曉行祀。仍往哭道■谷冤祥。代奠樣文。以痘虎避路。巖亭從兄亦不在。但抽架上諸子書。暫上亭軒。祗增感懷而已。日曛抵家。仲父主亦還來。高山果明日發去。李鎭宅去三水。李活修投茂山云。渭洞新郞來宿前家。暫往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