廿九日。
陰。父主兄弟往大坪而還。東成伻不往大坪。直走東成。可痛。夕余有寒束頭痛。達夜甚苦。除夕日甚是悶事。
陰。父主兄弟往大坪而還。東成伻不往大坪。直走東成。可痛。夕余有寒束頭痛。達夜甚苦。除夕日甚是悶事。
| 날 짜 | 1801년 12월 29일 / 純祖 1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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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흐리다. |
| 내 용 |
아버지와 그 형제가 대평(大坪)에 갔다가 돌아왔다. 동성(東成) 하인이 대평에 가지 않고 바로 동성으로 갔으니 통탄스럽다. 저녁에 몸이 떨리고 머리가 아팠는데 밤새도록 매우 고통스러웠다. 섣달그믐인데 이렇게 아픔이 심하니 근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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