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
晴。愚安兄主還。送海底人馬。山雲李殿中有昏意於仲宅。李高山又欲送許書云。可謂兩手執餠。未知決意何處。爲宜也。丹骨吏送來粧歷一件。
晴。愚安兄主還。送海底人馬。山雲李殿中有昏意於仲宅。李高山又欲送許書云。可謂兩手執餠。未知決意何處。爲宜也。丹骨吏送來粧歷一件。
| 날 짜 | 1801년 12월 17일 / 純祖 1 / 辛酉 |
|---|---|
| 날 씨 | 맑다. |
| 내 용 |
우안 형(愚安兄)이 돌아갔다. 해저(海底)에 인마(人馬)를 보냈다. 산운(山雲) 이 전중(李殿中)이 둘째 집에 혼사의 뜻이 있다 하고, 이 고산(李高山)도 허서(許書)를 보내고자 한다고 하였다. 양 손에 떡을 잡고 있다 할 만하니 어느 곳으로 결정하는 것이 마땅한지 모르겠다. 단골리(丹骨吏)가 달력 한 건(件)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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