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가세잡기(家世雜記)6-신유일기(辛酉日記) > 01권 > 1801년 > 8월 >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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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01년 8월 22일 / 純祖 1 / 辛酉
날 씨 맑다.
내 용
중부(仲父)의 환후가 점차 좋아지는 듯하다. 부축하여 과장(科場)에 들어가도 해로움이 더해지지 않으니 위로된다고 할만하다. 의제(疑題)는 『중용』 「지성진성장(至誠盡性章)」 여러 절에서 출제되었다. 중부가 지은 것은 자못 가망이 있었고, 종형은 또 글을 베끼는데 급급했고, 동생은 겨우 끝에 내었을 뿐이다. 오후에 과장에서 나와 곧 출발했다. 여러 종형제가 모두 우안(愚安)까지 걸어서 이르니, 인마(人馬)가 답지하였다. 편의상 주막을 만드니, 사람으로 하여금 대신 고민스럽게 했다. 동성 형(東城兄), 의인(宜仁)의 이 종자형(李從姊兄)도 함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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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二十二日。
晴。仲父主患候漸得佳意。扶護入塲亦不添害。伏慰可言。疑題出於中庸至誠盡性章數層節。仲父主所作頗有可望。從兄主又書寫。舍弟又懸尾耳。午後出塲。仍發行。群從兄弟皆徒步抵愚安。人馬沓至。便作店幕。令人代悶也。東城兄主宜仁李從姊兄亦同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