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酉
八月
十一日。
微雨晩霽。午後與晦則發科行。晦則宿淸閣。我向校洞。仍訪見金吏百昌。蓋李兄所指揮寫手也。仍宿東郭。聞南原惡報。■慘怛。
八月
十一日。
微雨晩霽。午後與晦則發科行。晦則宿淸閣。我向校洞。仍訪見金吏百昌。蓋李兄所指揮寫手也。仍宿東郭。聞南原惡報。■慘怛。
| 날 짜 | 1801년 8월 11일 / 純祖 1 / 辛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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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이슬비가 내리다가 늦어서 개다. |
| 내 용 |
오후에 회칙(晦則)과 함께 과거 길을 떠났다. 회칙은 청각(淸閣)에서 묵었고, 나는 교동(校洞)으로 향해서 서리 김백창(金百昌)을 찾아보았는데, 이 형(李兄)이 지휘한 사수(寫手)이다. 이어 동곽(東郭)에서 묵었다. 남원(南原)의 나쁜 소식을 들으니, 참통하고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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