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가세잡기(家世雜記)1-안변종유록(安邊從遊錄) > 01권 > 1798년 > 2월 >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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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798년 2월 7일 / 正祖 22 / 戊午
내 용
계명(鷄鳴)에 제사를 치르니 그리운 마음을 이길 수 없다. 식후에 천전(川前) 숙부를 모시고 대평(大坪)으로 갔다. 평성(坪城)으로 가는 인편이 이미 출발하여 편지를 부치지 못하니 유감이다. 박교(朴蛟)가 어제 비로소 와서 임당(林塘) 선영을 가서 보고는 찬탄해 마지않았지만 새로 점지한 곳은 다만 해롭지는 않다고만 했다. 천전 김 진사(金進士) 대부인(大夫人)의 행상(行喪)이 앞길을 지나가기에 아우와 가서 위로하였다. 가랑비가 나려 먼저 아우를 보내고 나는 잠시 머물렀다. 연이어 추월(秋月) 김형만(金亨萬) 씨를 만나 종일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에 내려왔다. 소호(蘇湖)의 안부 소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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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初七日。
鷄鳴行祀。不勝感慕。食後陪川前叔主往大坪。坪城去人已發。不及付書。可恨。朴蛟昨始來到。往觀林塘先塋。贊不容口。新覘處則只曰無害云。川前金進士大夫人行喪過前路。與舍季往慰之。有細雨。先送舍弟。我少留。連遇秋月金亨萬氏。終日打話。夕時下來。得蘇湖平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