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日。
晴。各處所來若干件物。依書分送。留京隷。與從弟輩封庶叔禮緞。書安邊書。別意茫然。不知所裁。作書意萬重者亦道此耳。
晴。各處所來若干件物。依書分送。留京隷。與從弟輩封庶叔禮緞。書安邊書。別意茫然。不知所裁。作書意萬重者亦道此耳。
| 날 짜 | 1798년 1월 20일 / 正祖 22 / 戊午 |
|---|---|
| 날 씨 | 맑다. |
| 내 용 |
각각의 처소에서 온 약간의 물건을 편지에 따라 나누어 보냈다. 머물던 한양의 종은 종제들과 함께 서숙(庶叔)의 예물을 봉했다. 안변(安邊)에 편지를 보내면서 서로 헤어진 뜻이 망연하여 어떻게 써야 할지를 몰랐다. 편지를 쓰면서 ‘만중(萬重)’하다는 것은 또한 이것을 이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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