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
陰。今日庶叔■加冠。丰儀頗類乃父。渠之孤露之感可矜。高昌兄主來觀冠禮。午後大雪。■■仍留宿。聞坪成去伻回到。上舍兄主。不及閉木之前。情事尤無可言。二十二日冤櫬當發。來四日當到云。
陰。今日庶叔■加冠。丰儀頗類乃父。渠之孤露之感可矜。高昌兄主來觀冠禮。午後大雪。■■仍留宿。聞坪成去伻回到。上舍兄主。不及閉木之前。情事尤無可言。二十二日冤櫬當發。來四日當到云。
| 날 짜 | 1798년 1월 17일 / 正祖 22 / 戊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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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흐리다. 오후에 눈이 많이 내리다. |
| 내 용 |
오늘 서숙(庶叔)이 관례를 행했는데, 아름다운 모습이 자못 그의 아버지 같다. 그의 고로지감(孤露之感)이 가련하다. 고창 형(高昌兄)이 와서 관례를 보았다. 오후에 눈이 많이 내려, 그대로 머물러 잤다. 평성(坪成)에 간 심부름꾼이 돌아왔다고 하는데, 상사 형(上舍兄)이 입관 전에 집에 도착하지 못했다고 하니, 그 정사가 더욱 말할게 없다. 22일 원츤(冤櫬)이 출발하여 오는 4일에 당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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