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가세잡기(家世雜記)1-안변종유록(安邊從遊錄) > 01권 > 1797년 > 11월 >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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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797년 11월 2일 / 正祖 21 / 丁巳
날 씨 찬 바람이 매우 심하다.
내 용
큰 누이를 모시고 출발했다. 이날 찬바람이 매우 심했다. 노소 모두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으나 떠나기로 결심하여 부득이하게 길에 올랐다. 말 위의 가마는 날릴 듯하여 위태로웠다. 정오에 형호(衡湖)에 도착하니 산양(山陽) 사장이 이미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길에서 남매가 작별하니 몹시 좋지 않았다. 우안(愚安)으로 돌아오자 해는 이미 저물었다.

이미지

원문

十一月
初二日。
帶伯姊氏發行。是日風寒甚酷。老少皆持重行李。而姊氏決意發去。故不得已登途。而馬上轎飛幾危。午抵衡湖。山陽査丈已來待矣。中路男妹作別。甚惡。歸到愚安。日已西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