廿七日。
盈德漢始還來。知家中平信。而室人有腫氣。未得聞差減之奇。可鬱。嶺南年事可謂大殺。想憶鄕里經過。不覺寒心。奈何。
盈德漢始還來。知家中平信。而室人有腫氣。未得聞差減之奇。可鬱。嶺南年事可謂大殺。想憶鄕里經過。不覺寒心。奈何。
| 날 짜 | 1798년 6월 27일 / 正祖 22 / 戊午 |
|---|---|
| 내 용 |
영덕(盈德) 놈이 이제야 돌아왔다. 집안이 평안하다는 소식과 아내가 종기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으나 덜해졌다는 기별을 듣지 못하니 답답했다. 영남의 농사가 흉년이라 할 만하다고 하는데, 고향의 경과를 생각해보면 절로 한심해지니 어찌 하겠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