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가세잡기(家世雜記)1-안변종유록(安邊從遊錄) > 01권 > 1798년 > 4월 >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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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798년 4월 28일 / 正祖 22 / 戊午
날 씨 아침에 비가 내리다.
내 용
주쉬(主倅)가 또 나와서 잠시 이야기를 하고 들어갔다. 떠나려고 할 때 아버지께서 잠시 동각(東閣)에 들어갔고 나는 말을 전하고 곧바로 왔다. 낮에 40리를 가서 영흥부(永興府) 관해(官廨)에 이르렀으니 이는 과연 대읍이었다. 부백(府伯) 김희조(金煕朝)는 말만 전하고 보러 오지 않았다. 영흥(永興)에서부터 길을 떠나 용흥강 다리를 건넜다. 40리를 행차하여 초원(草原)에 이르렀다. 우촌 찰방(郵村察訪)은 즉 연안(延安) 이지행(李之{彺+亍}) 어른으로 우리 무리 가운데 사람이다. 아버지께서는 바로 보러 들어갔다가 객관으로 나왔다. 저녁에 이 어르신(李丈)도 나와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떠났다.

이미지

원문

廿八日。
朝雨。主倅又出來暫話而入。臨發。父主暫入東閣。我則傳語而直來。午抵四十里永興府官廨。而玆果雄邑也。府伯金煕朝傳語不來見。自永興離發。渡龍興江橋。行四十抵草原。郵村察訪卽延安李之{彺+亍}丈。吾儕中人也。父主直入見。出來舍次。夕。李丈又出來相話而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