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日。
晴。老少咸集。盡爲遞番刀鋸。或結壁木。或助工役。期於速成。午點則安德宅餉之。南敎夏來問。
晴。老少咸集。盡爲遞番刀鋸。或結壁木。或助工役。期於速成。午點則安德宅餉之。南敎夏來問。
날 짜 | 1860년 4월 3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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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노소(老小)가 함께 모여 번갈아가며 톱질을 했고, 벽목(壁木)을 묶거나 일을 도와 빨리 완성하자고 약속했다. 점심은 안덕댁(安德宅)이 보내 주었다. 남교하(南敎夏)가 문안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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