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 01권 > 1860년 > 4월 >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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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8+KSM-WM.1860.4777-20160630.063210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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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4월 2일 / 哲宗11 / 庚申
날 씨 맑다.
내 용
목수의 일은 예전처럼 문간(門間)을 영립(營立)하려 했으나 남은 기와가 얼마 되지 않아 부득이 각 집에서 겨릅대를 거두어 덮었다. 전치(傳置)곤이 문안하러 왔다.

이미지

원문

二日。
晴。木手之役。如前門間將營立。而所餘瓦無幾。不得已收各家麻骨以覆之。田致坤來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