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 01권 > 1860년 > 3월 > 23일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8+KSM-WM.1860.4777-20160630.063210200002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0년 윤 3월 23일 / 哲宗11 / 庚申
날 씨 맑다.
내 용
종가의 뒤 기슭에서 헌함(軒檻)의 렴(簾)에 사용할 나무를 베었으나 멀지 않은 곳에 장렴(長簾) 생나무를 운반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 노정(奴丁) 십여 명이 줄을 매어 끌기도 하고 소달구지에 실어 마침내 해당 장소로 운반했다. 주재룡(朱在龍), 전후곤(田厚坤)이 역소(役所)로 보러 왔다.

이미지

원문

二十三日。
晴。伐其軒檻簾木於宗家後麓。而不遠之地。長簾生木之運致極難。奴丁十餘名。或因繩以牽之。或駕牛而遂之。運於當處。朱在龍田厚坤來見役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