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一日。
晴。木手不來。而門材刀鋸之役。年少相遞番。終日而巨役之苦。自不覺支離矣。
晴。木手不來。而門材刀鋸之役。年少相遞番。終日而巨役之苦。自不覺支離矣。
날 짜 | 1860년 윤 3월 21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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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목수가 오지 않았으나 문에 쓸 목재를 자르고 톱질하는 일을 젊은이들이 서로 번갈아가며 했다. 하루 내내 큰 고역(苦役)이었으나 절로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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