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 01권 > 1860년 > 3월 >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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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8+KSM-WM.1860.4777-20160630.063210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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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윤 3월 9일 / 哲宗11 / 庚申
날 씨 흐리다. 동풍이 불다.
내 용
밥을 먹은 뒤에 주방 네 칸 당실(堂室)을 세웠다. 주탕(廚帑)의 규모는 비록 작았으나 매우 정치(精緻)했다. 남은 기화는 태반이 부족했다. 더 구비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 어떻게 변통해야할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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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九日。
陰。東風。食後。立廚舍四間堂室。廚帑制度。雖小。然甚精緻。所餘之瓦。太半不足。添備極艱。未知何以措辦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