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 01권 > 1860년 > 3월 >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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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8+KSM-WM.1860.4777-20160630.063210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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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윤 3월 3일 / 哲宗11 / 庚申
날 씨 맑다.
내 용
목수 또한 관청 일로 불려 갔다. 일을 멈추고 석천(石川)에서 문회(門會)를 결정했다. 종가의 제일 어른과 친족 여러 임원들이 참석하여, 네 파(派)의 돈을 조처하여 각기 20민동(緡銅)으로 나누었다. 독동(篤洞)은 40관(貫)으로 모두 120냥이었다. 근래 수봉(收捧)할 뜻으로 제한하고 왔다.

이미지

원문

三日。
晴。木手又以官事招去。故止役定門會于石川。宗君及族內諸員往參。區畫其四派之錢。各派以二十緡銅。篤洞若所四十貫。合一百二十兩。以從近收捧之意。爲限而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