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日。
晴。前日假家。構於廚舍之基矣。到是欲開基而毁掇。故無避雨之所。仍於館堂設木役之所。木手兩漢俱來。魯谷李相勣來見。仍留六七日監董其役事。
晴。前日假家。構於廚舍之基矣。到是欲開基而毁掇。故無避雨之所。仍於館堂設木役之所。木手兩漢俱來。魯谷李相勣來見。仍留六七日監董其役事。
날 짜 | 1860년 3월 30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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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전날 주방 터에 임시거처를 만들었었는데, 이날 터를 닦으려고 훼철했기 때문에 비를 피할 곳이 없었다. 이어 객사에서 설목(設木)하는 곳에서 목수 두 명이 모두 왔다. 노곡(魯谷) 이상적(李相勣)이 보러 왔다가 6~7일 머물면서 일을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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