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
晴。木手照鍊堂板。而堂板似無不足之患。蓋瓦則已盡。而仰壁則未下手矣。村人權永觀來問。
晴。木手照鍊堂板。而堂板似無不足之患。蓋瓦則已盡。而仰壁則未下手矣。村人權永觀來問。
날 짜 | 1860년 3월 26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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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목수가 당판(堂板)을 대조하여 다듬었으나 당판이 부족한 우환은 없었다. 기와 덮는 것은 이미 끝났으나 앙벽(仰壁)은 마치지 못했다. 마을 사람 권영관(權永觀)이 와서 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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