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三日。
晴。運瓦之未盡者。便奴丁終日畢運。招來土手。始爲蓋瓦。石浦李秀榮來宿。楮谷族人五六員來問。監役李相儒有書問焉。
晴。運瓦之未盡者。便奴丁終日畢運。招來土手。始爲蓋瓦。石浦李秀榮來宿。楮谷族人五六員來問。監役李相儒有書問焉。
날 짜 | 1860년 3월 23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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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기와 옮기는 것을 다하지 못해, 노정(奴丁)들이 종일 다 운반했다. 토수(土手)를 불어 기와 덮기를 시작했다. 석포(石浦) 이수영(李秀榮)이 와서 묵었다. 저곡(楮谷) 친척 대여섯 명이 와서 문안했다 감역(監役) 이상운(李尙運)이 편지로 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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