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二日。
陰冷。木手之懇乞無比。故僅備四兩錢以給之。以明日爲蓋瓦計。故夕後老少會于役所。敦束無遺漏之獘矣。
陰冷。木手之懇乞無比。故僅備四兩錢以給之。以明日爲蓋瓦計。故夕後老少會于役所。敦束無遺漏之獘矣。
날 짜 | 1860년 3월 22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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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흐리고 한랭하다. |
내 용 |
목수의 간청이 비할 데 없어 근근이 4냥을 마련하여 그에게 주었다. 내일 기와를 덮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저녁을 먹은 뒤에 노소(老小)들이 역소(役所)에 모였다. 단속을 도탑게 하여 빠뜨리는 폐해가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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