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
雲陰。夕後命一村軍丁三十餘名。負運壁土於役所。而以酒一盆餉之。半夜不止矣。
雲陰。夕後命一村軍丁三十餘名。負運壁土於役所。而以酒一盆餉之。半夜不止矣。
날 짜 | 1860년 3월 18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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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저녁에 한 마을의 군정(軍丁) 30여 명에게 명하여 역소(役所)로 벽토(壁土)를 지고 오게 했다. 술 한 동이를 대접했다. 한밤중에도 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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