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
晴。稱病木手。以官事招去。而遲速未可知。其間亦浪費時日矣。元邱南孝源來問役所。
晴。稱病木手。以官事招去。而遲速未可知。其間亦浪費時日矣。元邱南孝源來問役所。
날 짜 | 1860년 3월 16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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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병을 핑계 댄 목수가 관청의 일로 불려 갔는데, 늦을지 빠를지는 알 수 없었다. 그 사이에 또 시일을 낭비할 것이다. 원구(元邱)의 남효원(南孝源)이 역소(役所)로 와서 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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