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
晴。木手一漢。以渠所觀告歸。一漢亦稱病。立柱後已過七八日。而其間所役。不多可歎。
晴。木手一漢。以渠所觀告歸。一漢亦稱病。立柱後已過七八日。而其間所役。不多可歎。
날 짜 | 1860년 3월 14일 / 哲宗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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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목수 한 놈이 그가 살핀 것으로 아뢰고 돌아갔다. 한 놈 또한 병을 핑계 댔다. 기둥을 세운 뒤로 7~8일이 지났으나 그 사이 일한 것이 많지 않아 한탄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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