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 01권 > 1860년 > 3월 > 11일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8+KSM-WM.1860.4777-20160630.063210200002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0년 3월 11일 / 哲宗11 / 庚申
날 씨 흙비가 내리다.
내 용
흙비가 내려 사방이 막혀 지척을 분간할 수 없었다. 우리 마을의 군정(軍丁)과 소들이 또 벤 목재를 독동(篤洞)에서 운반해 왔다. 그 재목들은 주방의 도리목(道里木)의 부족분과 문골(門骨)등에 쓰일 재목들이었다.

이미지

원문

十一日。
土雨四塞。不分咫尺。本村軍丁及牛隻。又伐材運來於篤洞。其材卽廚舍道里木之。不足及門骨等材也。年少四五人往檢其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