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소와공죽리관중건일기(笑窩公竹裏館重建日記) > 01권 > 1860년 > 3월 >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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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8+KSM-WM.1860.4777-20160630.063210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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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3월 10일 / 哲宗11 / 庚申
날 씨 비가 오다.
내 용
얇고 이지러진 나무를 들여세웠으니 또한 모두 새로 고치게 하며 8전으로 값을 정했다. 독동(篤洞)에 사는 사람에게, 하루 안에 벌목을 하게 할 계획이었다. 벽수(碧水) 이약영(李若榮), 이수기(李壽岐)가 보러 와서 머물다가 돌아갔다. 저곡(楮谷) 이수대(李壽岱)가 보러왔다. 마을에 사는 전후곤(田厚坤)이 와서 문안했다 말하는 것에 틀림이 없었다. 아랫마을 사람들이 왕래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지

원문

十日。
雨。薄虧木入立。亦盡爲新改。以八錢決價。於篤洞居民。而不日內欲爲伐木計矣。碧水李若榮李壽岐來見。仍留而歸。楮谷李壽岱來見。本村田厚坤來問。所言無非。下村人之往來行言矣。